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고어 멘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/logos/2011/gregormendel11-hp.jpg]] 2011년 7월 20일에는 [[구글]]에서 멘델의 탄생을 기념하는 [[구글 두들|로고]]를 만들었다. 원예학자이기도 해서 큰 종묘회사의 대표인 아이쉬링이 [[수도원]]을 찾아왔을 때, 자신의 콩 모종판을 보여줬는데 열매의 종류나 키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의 콩 모종을 분류해 만들었다고 한다.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'약간 재주를 부렸을 뿐입니다.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|다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말할 수 없습니다.]]'라고 했다. 자신의 유전 법칙을 이용할 줄도 알았던 것이다.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하면서 식물의 생식에 대해 [[신부(성직자)|신부님]]이 하기엔 좀 [[거시기]]한 용어를 써서 학생들이 난처해했다고 하는데, 그럴 때마다 '자연의 법칙이 그런 것인데'라면서 역정을 냈다고 한다. [[나치 독일]]에서는 [[제2차 세계 대전]] 기간 동안 멘델의 유전 법칙 중 우성 유전자와 열성 유전자론을 바탕으로 '[[T4 작전|인종 청소]]'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.[* 우열이라는 개념은 형질 발현에만 대입될 뿐 우성이 우수하거나 좋은 것도 아니고 열성이 열등하거나 나쁜 것도 아니다. 예시로 [[다지증]], [[대머리]], [[알츠하이머]]는 열성 유전자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전부 우성 유전자로 발현된다.] 이 때문에 실제론 전혀 아무런 연관도 없음에도 인종박해나 유전자 조작을 소재로 삼은 미디어에서 배경으로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하였다. [[기동전사 건담 SEED]]에서 [[키라 야마토]]를 비롯한 [[코디네이터(기동전사 건담 SEED)|코디네이터]]가 처음 태어난 곳도 일종의 생물학 연구소인 [[멘델(기동전사 건담 SEED)|멘델]] 콜로니였다. 북한에서는 [[트로핌 리센코]]의 용불용설에 맞서서 멘델법칙을 지지한 [[계응상]]을 김일성이 지지했기 때문에, 지금도 멘델을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학자로 간주한다. 그가 [[사제]]였다는 것과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 시절 사람이었다는 것은 은근슬쩍 무시하고 [[체코]]의 식물학자라고 소개한다.[* 북한에서 차마 부정은 못하겠지만 곧이 곧대로 쓰기는 껄끄러울 때 자주 쓰는 꼼수 중 하나인데, 조선대백과사전에서는 [[닐 암스트롱]]이 미국인이 아니라 오하이오인이라고 눈가리고 아웅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